여주환경사업소 통합관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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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환경사업소 전경)

여주시는 환경부 공모(시범)사업에 참여해 전국 하수처리장 중 2개소 대상인 '하수처리장 지능화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국비 20억 원, 도비 10억 원을 지원받아 총 40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조건부 자동화 단계의 운영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사업 목적이다.


'하수처리장 지능화 구축 시범사업'은 2022년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1·2단계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완료 후에는 하수처리시설 인공지능을 통한 최적의 운영이 가능하게 돼 전력비·약품비 등 운영비 절감은 물론 방류수 수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는 이를 통해 완전자동화에 선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여주공공하수처리장이 전국의 선진시설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ㅣ 여주환경사업소 통합관제실

ㅣ구성내용

   - 55” DID Monitor  2단4열

   - 46” DID Monitor

  - 모니터링 시스템 (Wall Controller)

  - 통합제어시스템

  - 상황실 인테리어